8. 설탕, 럼주 & 차의 예술
설탕, 럼주 & 차의 예술
모리셔스의 역사와 번영은 사탕수수 산업과 관련이 있습니다. 사탕수수는 1639년까지 네덜란드 정착민들에 의해 모리셔스에 소개되었지만, 1743년 최초의 설탕 생산단지를 개장한 이는 마헤 드 라보르도나스 (Mahé de Labourdonnais) 프랑스 총독이었습니다.
오늘날, 설탕은 과거 몇 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더 이상 섬 경제의 중추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럼주와 같은 부산물은 아직도 인기가 많습니다. 팜플렛무스 (Pamplemouses)에 있는 L’Aventure du Sucre 박물관은 모리셔스의 역사에서 설탕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매혹적으로 보여줍니다.
티 루트 (Tea Route) 또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. 이곳에서는 전통 차 재배지, 차 공장, 그리고 박물관을 방문해서 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. 세계 최고의 차들 중에서도 탁월한 맛과 독특함을 가진 모리셔스 바닐라 차 샘플도 받을 수 있습니다. 집에 사 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.